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아주 어렸을 적부터 좋아하던 것이 오직 게임과 운동뿐이었습니다. 그러한 결과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영향을 주어 당연하게도 원하는 대학을 진학하지 못하게 되었고 제가 뿌린 씨앗이었기 때문에 실망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지만 실망하게 되었고 부모님 또한 실망하신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실망한 마음으로 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그러한 결과는 당연히 공부하기 싫고 못 하게 되는 악순환의 반복으로 이어졌습니다.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에 6개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떻게 인생을 다시 고쳐 나가야 할지 생각하다가 군대에서 인생을 개선해 보자는 마음으로 군대에 갔지만 이 마음 역시 며칠 가지 못한 채로 허무하게 전역을 하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었던 지라 바로 1학년 2학기 복학을 하고 학교에 다니던 중에 부모님께서 편입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저 보고 제의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다들 편입이라는 말을 처음에 들으면 '그거 어려운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저 역시 공부를 진심으로 제대로 해본 적 없었던 저였기에 지레 겁을 먹고 있었지만, 저 자신에 대한 강한 욕심과 부모님을 당당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1학년 2학기가 종강하자마자 김영 평촌캠퍼스로 직접 방문하게 되었고 원장님과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고 2022년 1월 2일부터 김영 평촌캠퍼스 종합반으로 시작했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편입을 결심하기 전까지 공부에 큰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었기에 2019학년도 수능을 기준으로 성적을 적어 보자면
- 국어영역 6등급
- 영어영역 3등급
- 수학 영역 6등급(가형)
- 한국사 영역 2등급
- 생명과학 영역 4등급
- 지구 과학영역 5등급
이렇게 나왔습니다. 성적을 보면 알겠지만, 공부와는 거리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공부와 친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진짜 미세하게 하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를 진학하고 나서는 진짜 일절 공부와는 손을 떼어버렸고 그대로 군대까지 다녀왔던 후라 공부에 기역자도 모르는 상태였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학습 노하우(영어)
(제가 이과였기에 이과의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편입 영어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어휘가 상당히 고등학교에 비해서 수준이 높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등학교 단어는 물론 중학교 단어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상태였기에 MVP1을 구매한 후에 따로 중고등학교 단어책을 사서 암기를 진행했습니다. MVP1을 10바퀴 돌려서 거의 다 암기했다 싶었을 때 MD33000을 따로 구매하여 더 폭넓은 단어 양을 늘렸습니다. 이과였지만 시험장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단어는 놓지 않았습니다.
학습 노하우(수학)
편입 수학은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한다면 계산? 난이도? 등등 많은 요소가 있을 수 있으나 뭐니 뭐니 해도 공식의 양인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편입 수학은 짧게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공식이 곧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 수가 없습니다. 한 문제를 푸는데 정말 많은 방식의 풀이 과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풀이 과정마다 시간 차이가 있으므로 그 문제에서 최대한 쉽고 빠르게 풀고 넘어갈 수 있는 공식을 곧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민수 교수님께 1월부터 기초수학을 배워 3월에 미적분 4, 5월에 적분과 무한급수 6, 7월에 선형대수 8, 9월에 다변수 미적분 10, 11월 중순까지 공학 수학과 복소함수를 배웠고 그 이후에 파이널 과정으로 저의 편입 선배들님들께서 보셨던 마지막 기출 풀이를 배웠습니다. 1 ~ 12월까지 편입 수학을 배우면서 느낀 점은 정말 편입 수학은 수능 수학과는 다르게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무슨 공식을 써야 할까 이 부분을 잘 잡으셔서 하는 거 같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학교마다 특색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희망하고 있는 학교에서 주로 나오는 문제 유형이 무엇인지를 평소에 잘 귀담아들으셨다가 나중에 기출문제 푸실 때 잘 회상해 보면서 그때 이런 공식이 빨랐지 하고 빠르게 풀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시험장에서 새로운 유형 무조건 100% 나옵니다. 하지만 그건 다른 편입생분들도 처음 보는 문제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그런 문제는 과감하게 찍으시고 평소에 연습하던 그 문제들이 나왔을 때 틀리면 떨어진다는 마인드로 시험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하게 문제 유형 암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자기소개서 준비 방법
김영 편입 평촌 캠퍼스는 8월에 자기소개서 첨삭을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교수님 한 분을 모셔서 저는 그것을 결제해서 2회 첨삭을 받았습니다. 자기소개서는 학교마다 양식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궁극적으로 묻고자 하는 바가 비슷하기에 가장 작성하기 까다로운 한양대 양식을 준비하면 나머지 학교들도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이런 학과 저런 학과 뒤죽박죽 쓰게 되면 그만큼 써야 할 자소서도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본인의 목표 학과를 정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동일계로 편입하시는 분들이라면 전에 했던 수업 잘 회상해서 자소서에 잘 녹이시고 비 동일계로 편입하시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그나마 연관을 지으시고 내가 잘할 수 있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생각날 때마다 쓰고 집중 안 될 때마다 조금씩 쓰고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시간 많이 안 뺏깁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1학년에 37학점을 얻고 자퇴를 했고 1년 안에 104학점을 얻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최대한 많은 학점을 따야만 했습니다. 편입 시작 전에 매경테스트를 공부해서 땄고 학점은행제는 1월~4월 그리고 6월~9월에 걸쳐서 42점을 땄습니다.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했기에 매일매일 순수 자습 시간이(학점은행제, 자격증, 편입 공부 다 합쳐서) 10시간을 넘겼던 거 같습니다. 1월엔 영어는 문법, 독해를 가볍게 공부했고 단어에만 정말 매진했던 거 같습니다. 수학은 그날 수업 듣고 당일 복습만 했습니다.
2월엔 영어는 독학사 1단계를 준비하느라 거의 영어 수학 공부는 하지 못했고 독학사만 하루에 8~9시간씩 했습니다. 그나마 영어는 단어를 외우고 숙제 있으면 숙제를 하였고 수학은 당일 복습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16학점을 얻었습니다. 3월엔 영어 상위권 반으로 올라가게 되었고, 수학도 미분을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여전히 단어에 많은 시간을 썼고 이때부터 천일문을 학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업 복습과 숙제는 꼬박꼬박했습니다! 수학 같은 경우는 역시나 당일 복습을 해주었습니다! [영수 자습 비율 9:1] 4월엔 영어는 3월과 비슷하게 진행했던 거 같습니다. 수학은 역시 당일 복습을 했고 적분에 대해서 조금 더 어려움을 느끼고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영수 자습 비율 8.5:1.5] (4월 초에 텔레마케팅 필기시험 준비가 있었습니다.)
5월엔 영어는 3, 4월과 비슷하게 진행했던 거 같습니다. 수학은 역시 당일 복습을 했고 적분 심화 과정과 무한급수를 나가게 되어 시간을 더 할애했습니다! [영수 자습 비율 8:2] (5월엔 독학사 2단계로 5학점 얻었습니다.)6월엔 드디어 영어의 흐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단어 양을 줄이고 그 줄인 양만큼 독해와 논리에 시간을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수학은 역시 당일 복습을 했고 선형대수라는 처음 보는 수학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다른 과목을 배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시간을 조금 더 투자했습니다! [영수 자습 비율 7:3] 7월엔 텔레마케팅 실기라는 (전부 주관식 시험 18학점) 시험이 있었기에 7월 24일에 시험 보기 전까지 텔레마케팅 공부만 하루 7~8시간 해야 했습니다다. 영어 같은 경우는 단어만 주로 보고 수학 같은 경우는 당일 복습만 하고 추가로 학습을 하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8월엔 영어 같은 경우에는 단어 2시간 천일문 1시간 문법 30분 논리 30분 독해 1시간 30분 투자하였고 수학 같은 경우는 미적분 30분 선형대수 2시간 다변수 미적분 2시간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독학사 3단계 5학점 획득 이로써 남은 학점은 학점은행제뿐!!) 9월엔 영어 같은 경우에는 단어 1시간 30분 천일문 1시간 문법 30분 논리 30분 독해 1시간 30분 투자를 하였고 수학 같은 경우는 미적분 30분 선형대수 1시간 30분 다변수 미적분 3시간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학점은행제 마무리로 141학점으로 학사 편입 자격 획득!) 10월엔 영어 같은 경우 단어 1시간 천일문 30분 문법 15분 논리 45분 독해 1시간 30분 투자를 하였고 수학 같은 경우는 미적분 30분 선형대수 1시간 다변수 미적분 1시간 공학 수학 3시간 30분 투자한 거 같습니다! (이때부터 인문계 시험지를 풀었습니다.)
11월엔 영어 같은 경우 단어 1시간 천일문 1시간 공부를 하고 인문계 기출 문제를 풀고 오답을 했습니다! (시험지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약 풀고 오답하는 데까지 2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 수학 같은 경우엔 미적분 30분 선형대수 1시간 다변수 미적분 1시간 공학 수학 3시간 30분 투자했던 거 같습니다! (아직 수학 기출은 세종대나 경기대처럼 공학 수학 안 푸는 곳부터 풀었습니다.)12월엔 영어 같은 경우 단어 1시간 천일문 30분 공부를 하고 영어 기출은 영수 통합형으로 공부했습니다. 수학 같은 경우에는 앞서 공부했던 거처럼 따로 공부한 시간은 적고 그날 기출 문제를 시간 재고 많이 풀어 보고 까먹었다 싶은 곳이 보이면 따로 가서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 전략
김영 편입 모의고사는 영어는 단어 4~5개 문법 6~7개 논리 6~7개 나머지 독해 20~22문제 이렇게 나옵니다. 안정적으로 60~70점을 맞기 위해선 단어를 다 맞고 문법 절반 이상을 맞고 논리에서도 단문 논리는 다 맞춰 주신 뒤에 독해에서 풀 수 있는 지문들을 차례대로 풀어 나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수학은 범위가 점점 확장되면서 나오기 때문에 제가 학습했던 거처럼 절대 앞서 배웠던 부분을 아예 놓아 버리면 고득점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100점 방지용 어려운 문제들도 매 시험마다 출제가 꼭 되니까 그런 문제는 과감하게 찍고 넘어가신 다음 쉽고 배웠고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빠르게 캐치해서 푸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저의 지원전략은 동일계열이었던 소프트웨어 혹은 컴퓨터공학부로 진학하려 했으나 너무 하나만 쓰면 위험할 것 같아서 서성한(기계공학부) 중(에너지시스템공학부) 경시건홍아항단가경(컴퓨터공학부 & 소프트웨어) 썼습니다. 합격 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은 끝날 때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누가 나태해지더라도 나는 내 길을 간다는 마인드로 끝까지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영어를 놓지 않아야 합니다. 영어를 놓는 순간 너무 큰 리스크가 생겨 버리게 되고 수학은 잘 봤는데 영어를 못 봐서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아주 비참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는 1월부터 10월까지 파죽지세로 엄청난 공부량과 끈기로 계속 상승곡선을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유 없이 11월에 갑작스럽게 슬럼프가 크게 왔는데 (현재 저의 실력이 10이라고 한다면 거의 6까지 떨어진 느낌) 이때 정말 믿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 속에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공부였기에 마음 다잡고 끝까지 공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맛있는 걸 먹는다 거나 잠시 쉬거나 놀거나 등등 그렇진 않았고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며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다시 저의 실력을 9까지 올리는데 성공은 했던 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아마 나중에도 계속 기억날 거 같은 일은 7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으로 남들과 독보적인 거리를 벌릴 기회가 아닌가 싶었지만, 하루 순수 자습 10시간 중에 7~8시간을 텔레마케팅 실기 공부를 해야만 했고 제가 가장 목표하고 있는 한양대(선형대수, 공학수학 중점 학교)에서 단골로 출제가 되는 벡터공간(선형대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을 7월에 수업 나가던 중(당일 복습 할 시간조차 내기 힘들었음)이라 정말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텔레마케팅 실기 시험이 끝나고 나서 누구보다 선형대수를 열심히 공부했고 실제 한양대 시험장에서 선형대수 문제를 다 풀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감사의 인사 / 후배에게 하고 싶은 말
우선 김영 편입 평촌 캠퍼스에서 활동 중이신 원장님 부원장님께 다른 담임 선생님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1~2월에 저에게 영어의 기초를 알려주신 박신영 문법 교수님, 이철 독해 교수님, 김형탁 단어 교수님, 장유리 논리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 12월에 저에게 편입 영어는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신 김성현 독해 교수님, 이병호 문법 교수님, 안태근 논리 교수님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 ~ 12월에 혼자서 저에게 모든 수학 지식을 알려주신 송민수 교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후배님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씀: 제가 편입생일 당시에 저도 합격 수기 합격생 인터뷰 이런 것들을 당연히 봤겠지요? 물론 그저 바라만 보고 조용히 지나가는 소소한 한 명의 편입 성공자가 되어도 좋지만, 그것보다 저처럼 이렇게 직접 생각을 쓰거나 노하우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편입 성공자가 되십시오!! 꼭 성공하세요!! 행운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모든 분도 정말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20대 초반의 저는 안 좋은 학력에 움츠리며 항상 자존감이 떨어진 채로 저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어디를 가도 대학교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입을 닫았고, 많은 사람에게 당당하게 저를 소개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안 좋은 대학을 나온다고 안 좋은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유독 학력에 대한 자격지심이 강해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년간 편입을 준비하는 시간 동안 저에 대해 많이 되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단순히 대입이 아닌 어떤 분야에서라도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기간도 제 자신의 모습을 더 좋은 쪽으로 발전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모두 성공하리라는 보장을 할 수는 없지만, 본인의 한계를 깨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순간을 저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김영편입에서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우선 김영 편입이 가장 많이 도움이 된 부분은 앞서 썼던 것처럼 저는 공부 의지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서 학원이 있다는 거 그 자체만으로도 공부할 수 있다는 환경만으로도 저에겐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이 수업을 듣고 항상 조례 종례를 받으며 체계적으로 1년 동안 저를 컨트롤해 주신 담임 선생님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거 같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치르는 데일리 테스트가 도움이 많이 된 거 같습니다. 편입 단어는 어렵고 휘발성 기억력이 대부분인데 데일리 테스트를 통해서 최대한으로 기억력을 늘릴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월별 모의고사도 좋았던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한 달 동안 내가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