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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3 목표달성 장학생 -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교육과 조재현
2023.04.20 ㅣ 5209  

 

건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교육과
조재현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

편입준비시기 : 2022년 3월
수강캠퍼스 : 김플강남/강남단과
굳건한 은행나무처럼...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현역 수시, 재수 정시 두 번의 입시에서 모두 안타까운 결과를 안고 아무런 관심이 없었던 과를 단지 성적에 맞춰 진학했습니다. 2번의 실패를 겪다 보니 다시 뛰어들 용기도, 그렇다고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할 의지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무의미하게 1학년을 다니면서 저의 20대 초반을 허투루 보내는 것 같아 스스로를 많이 자책하였고 대학 진학보다도 제 인생에서 장기간 준비해서 무언가를 이뤄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여 주저 없이 편입학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영어의 경우 어릴 적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었고 영어 공부하는 것을 워낙 즐겼는지 보니 수능 영어 기준 꾸준히 1등급을 받았었습니다. 다만 수학의 경우 제가 자연계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전부터 많이 부담을 느꼈던 과목이었습니다. 문제 풀이 과정도 깔끔하지 않았을뿐더러 계산 실수가 정말 많았습니다. 수학의 경우 제가 매우 부족하다고 스스로 객관화했기 때문에 편입을 고민하시는 노베이스분들도 이러한 이유로 주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면접이 필기고사보다 더 떨렸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러한 체감은 지원자 모두가 똑같이 느끼는 것이니 너무 긴장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면접을 지도하는 교수님의 질문에 대한 자기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덧붙여 저의 경우, 수강하던 종합반 선생님께 전년도 합격생을 소개받아 면접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혼자 끙끙 앓으며 준비하기보다는 주변 강사님으로부터 조언을 받을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수학의 경우 한 과정을 2개월씩 잡으며 3월부터 미적분학, 선형대수, 다변수 미적분, 공학수학 순으로 학습하며 10월까지 모든 진도를 마쳤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그 2개월 동안 한 과목만을 판 것이 아닌 이전에 학습했던 부분을 누적해 나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저의 경우 사용했던 수학 교재가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같은 교재만을 반복적으로 봤습니다. 

 

 

영어의 경우 자연계 학생으로서 큰 비중을 가져가기에 부담이 있었기에 단어만이라도 빠짐없이 모조리 외워버리겠다는 마인드로 단어장과 함께 포스트잇에 헷갈리는 단어들을 뜻과 함께 적어 침대 머리맡에 붙여두며 매일 밤, 잠에 들기 1시간 전부터 확실하게 암기가 되었을 때 한 장씩 떼서 버렸습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 전략

모의고사의 경우 말 그대로 모의시험이기 때문에 순간순간의 점수에 연연하기보다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시험지에 접근해 보며 최적의 시험 루틴을 발견해 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수학의 경우 익숙한 문제와 낯선 문제 이 사이에서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혹은 영어의 경우 어떤 파트의 순서로 풀 것인지에 대한 탐구가 이것의 예입니다.

사실상 기출문제 풀이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풀고 나서 단지 문제의 정답/오답에 주목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확한 이론을 적용하여 최적의 풀이로 풀었는지 교수님들의 풀이와 비교해 가며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우선적으로는 저는 김영편입에서 제공하는 모의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우선으로 가장 높은 학교와 마지노선의 학교를 설정하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학교에 지원하였습니다. 사실 필기시험과 합격·불합격 결과가 모두 나온 이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꾸준함'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자, 그 한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다른 지원자들과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단어 하나, 문제 하나라도 더 풀어본 사람이 시험장에서 그 힘을 필히 발휘할 것이고 최종적으로 웃음을 지으리라 확신합니다. 물론 영어와 수학 이 두 과목을 1년 동안 반복적으로 공부한다는 것은 고된 일입니다만 그 속에서도 여러분이 시험장에서 어떠한 차별화된 무기를 갖고 들어갈 것인지에 대하여 잘 탐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7월과 10월 크게 2번의 슬럼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통으로 학교 중간 기말시험이 끝난 직후인데요. 학교를 병행하며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때를 잘 넘기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의 목표는 중간 기말을 잘 보는 것이 아닌 연말에 있는 필기고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이기에 무리해서 밤을 새워서 중간 기말시험을 대비하는 것은 지양하셨음 합니다.

그리고 편입 수학의 경우 워낙 휘발성이 강하다 보니 시험 기간에 조금이라도 손을 놓으시면 후에 다시 따라감에 있어 사뭇 막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 기간 중에도 하루에 적어도 3~4시간 정도만이라도 편입수학은 꼭 병행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사실 수험 기간은 정말 공부에만 매진했기 때문에 별다른 에피소드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가장 지망했던 학교 최종발표날 최초합으로 합격을 한 그 순간만큼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때를 떠올리면 벅차네요. 수험생활이 고되고 그 과정이 험난할수록 합격했을 때의 짜릿함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의 수험생활을 쭉 기다려 준 부모님과 친구들도 진심으로 기뻐해 주며 정말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저 한 명의 편입 합격을 위해 정말 많은 분께서 도움을 주셔 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선 저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중간중간 힘든 순간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시려고 했던 게 몸소 느껴져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육시장에서 수능보다 상대적으로 정보도 부족하고 낯선 내용들이라 시작할 때만큼은 막막하시겠지만 김영 편입의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양질의 콘텐츠 아래에서 여러분들이 확실한 목표 의식을 갖고 d-day까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메워가시며 달리다 보면 연말에 최고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김영편입에서 가장 만힝 도움이 된 것

매월 진행되었던 모의고사 시스템이 정말 좋았습니다. 상반기에는 제가 인터넷 강의로만 학습하다 보니 저의 객관적인 위치와 오개념 등을 바로잡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러한 월별 모의고사를 보면 김영에서 다양한 지표로 저의 현 공부상태를 데이터화하여 제공해 주어 저의 취약 부분 및 향후 학습 방향을 교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전국 모의고사의 경우 시험에 응시하는 편입 준비생들이 많은 만큼 긴장감을 느끼고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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