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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편입학원 회원만족팀 이지혜 입니다.
회원님의 글로 보아 전공반영 비중이 높은 대학을 희망하시는 것 같지만, 내용만으로 보아선 어느 대학을
지망하고 계신지 확실하게 알 수가 없어 자세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회원님께서 지원하실 대학의 전형방법을 모집요강에서 확인하신 후 이에 맞추어 준비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공시험을 가장 큰 비중으로 전형방법을 택하고 있는 연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영어+수학시험
전형 이후 2차로 전공시험 및 면접을 보기 때문에 보통 전반기에는 영어와 수학을 준비하시고 후반기에
들어서 전공 및 면접 준비를 하시는 것이 일반적이십니다.
이 밖에 편입에 대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가까운 분원을 방문하셔서 1:1 상담을 받으시거나
상담 대표전화 1588-7022 로 문의를 해주시면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은 당신의 도전과 노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skme 님의 글[2011-02-22 00:37:25.0] -------
> 현재 지방 컴퓨터학과에 재학중이고 2012년에 상위권 컴퓨터 학과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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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게 아니라 전공공부에 대해서 문의드리는데요.
> 전공시험 범위를 보니까 상당히 방대하더라구요. 깊지는 않지만 넓어요 범위가...
>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닥쳐서는 도저히 못할 것 같더군요..
>
> 그래서 지금 하루에 1시간 30분씩 프로그래밍이라던지 전공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하면서도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영어에만 올인해도 부족할 판국에 더군다나 수학까지 준비하면서...
> 하지만 그렇다고 안하자니 나중에 도저히 한꺼번에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더군요. 경영학같은 건 개론서 같은거라도 있지 컴퓨터 쪽은 그런것도 없고 마치 수학처럼 아느냐 모르느냐의 단칼로 결정나는 시스템이라서... 프로그래밍이 몰아치기 한다고 익혀지는 것도 아니구요.
>
> 아무튼 이런 이유로 지금 1시간 30분씩 매일 프로그래밍이나 자료구조, 회로이론같은 전공공부를 하고 있는데 잘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컴퓨터 관련 학과를 편입한 다른 분들은 전공공부에 대해 시기별로 어떻게 준비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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