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학년으로 재학중이고 9월달이면 학교와 병행을 합니다.

전공을 정해서 전공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심리학과를 가고 싶습니다.

아니라면 다른 학과로라도 들어가서 복수전공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래서 고른 학과가

경제학과입니다. 수능 때 문과긴 하지만 수리도 언외와 비슷하게 나왔고 사탐 중 경제과목을 계속

공부했었습니다.  편입공부시작은 이번 8월달 부터 했고 이번 8월배치고사 점수는 50점 정도입니다.

어휘 ,문법, 논리 거의  전멸이고 대부분 독해에서 많이 맞았구요. 독해력이 부족한 게 아니기 때문에 어휘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문법 실력 쌓고 독해문제풀이를 계속 연습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망대학은 최고로 올려서 쓴 거구요 심리학과 있는 대학은 성신여대까지가 마지노선인데 솔직히 전공을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심리학과는 대부분 1명 아니면 뽑질 않아서 처음부터 경제학과로

들어갈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해야할지 아니면 심리학과로 전공을 준비를 해야할지 이번 편입으로 심리학과를 가지 못한

다면 그래도 편입하는 김에 학교를 올려서 심리학과와 상관이 없는 과라도 합격을 한다면 다니고 싶습니다.

올해로 되든 안 되든 한 번하고 접을 생각입니다. 현재 학원에도 다니고 있긴 하지만 선생님 얼굴보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이렇게 따로 글을 올립니다.

고로 질문은

1.모의지원시 심리학과 와 경제학과 중 어느학과로 지원하는게 위에 목적에 유리할지?

2.현재 제 점수에서 전공시험은 준비를 해야될지?한다면 언제부터 어느정도로 해야할지?전공계열기초도

준비를 해야할지??

3.현재 어휘와 문법이 부족해서 이 특히 어휘에 치중을 해서 공부를 하고 있구요 독해도 비중이 크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논리는 따로 하지 않고 있구요

계속 이렇게 가는게 맞는 걸까요??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