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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 편입 한의대 편입 과정 중 '한문' 과목을 담당하게 된 윤미나입니다.
아직 한문이 많이 낯설고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실텐데요.
한문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익숙해지면 해결될 일입니다 :)
우리가 한문에 익숙해지려면, 자주 만나고 자주 들여다 보아야겠지요.
새로운 사람과의 사귐과 같이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새로 사람을 사귈 때에 조심스럽고 무엇을 좋아할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몰라서 힘들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설레고 잠깐이라도 좋으니 자주 보고싶고 알고 싶어서 질문도 하고 그러하듯이,
한문도 조심스럽게 천천히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와 주세요. 조금씩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좋으니 자주 만나주세요.
사람도 갑자기 다 알고 싶다고 욕심내서 다가가면 그 사람과 멀어지듯이,
한문 공부 또한 처음부터 완벽을 기대하시면 쉽게 지치게 됩니다.
저와 즐겁게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알아가시면서 자주 들여다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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